[뉴스프라임] 尹 "태양광 카르텔, 개탄"…野 "수사 가이드라인"
합의 추대와 경선 사이에서 혼란이었던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는 일단 경선으로 뽑히게 된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가 5차 가처분을 신청하며 공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사법 리스크 대응보다 민생 행보에 주력하는 모습인데요.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권지웅 전 민주당 비대위원 두 분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리 실태에 윤 대통령이 직격했습니다. '이권 카르텔'이라 규정하며 사법 처리를 언급했는데, 사법당국의 움직임에 따라 후폭풍이 이어질 것 같은데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캐스팅 보터인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으로선 계획에 적신호가 켜진 건데, 대응 방침이 있습니까?
이용호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주영호 원내대표 추대론'은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거론되면 후보가 10명에 달하는데 출마 러시가 이어질까요?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이 경선에 참여해 판세를 흔들 변수가 될 수도 있을까요?
이준석 전 대표와의 가처분 심리를 고려해 원내대표 선거를 미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새 원내대표의 임기를 두고도 의견이 나뉩니다. 계획대로 다음 주 월요일(19일)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을 수 있을까요?
이준석 전 대표가 윤 대통령 해외 순방 기간 중 당 윤리위가 자신을 제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대통령이 휴가, 나토 회의 때를 예로 들었는데요. 이 전 대표의 주장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이 전 대표가 이른바 '성 접대 의혹'으로 내일(16일)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이 전 대표 측은 날짜를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알선수재 혐의 공소시효가 이달 말까지인데, 수사 속도 어떻게 보십니까?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당 지도부 상대 다섯 번째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오는 28일에 함께 결론이 날까요?
불법도박, 성매매 혐의를 받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장남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지나치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전북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 가고, 3선 중진 의원 오찬을 함께 하면서 내부 결속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사법 리스크와는 거리는 두는 모습인데, 어떤 전략일까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를 '야당 탄압'이라고 규정하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다수당 대표라고 있는 죄를 덮지 못한다"며 공개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 탄압 시나리오 배후'로 지목된다는 얘기에는 "과대평가 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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